해운대 호텔 라비드아틀란 호텔 오션뷰가 오션뷰가 아니야
- 여행/국내여행
- 2020. 6. 19. 17:23
파라다이스 호텔에 투숙 예정이였는데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겹쳐
해운대에 새로 생긴 호텔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해운대 시내 중앙에 있어서 좋네요.
부산 해운대 라비드 아틀란 호텔(hotel Lavi de Atlan)★★★★
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 거리 20
체크인 시작시간 : 15:00
체크아웃마감시간 : 11:00
재방문 의사
★★★☆☆
그냥 음. 괜찮네. 정도입니다.
저는 AGODA 어플을 통해서
주로 숙소를 예약합니다.
디럭스 더블 오션뷰
61000원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정말 높아요. 옆에 건물들이 다 낮아 더 높게 보입니다.
저녁에 생활맥주에서 치맥 땡기면 좋겠는데요?
체크인
로비층으로 올라가줍니다.
왼편으로가면 체크인을 할 수 있어요.
체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21층이라니. 높네요
룸컨디션
디럭스 더블 오션뷰 룸입니다.
정말 높아요 바다뷰는 쪼끔 거시기 하네요
옷장아래에 신발과 세탁백
구두헤라와 구두 먼지털이도 있네요.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을 신경쓰시는 것 같네요.
구두는 사람의 얼굴이라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차나 냉장고는 뭐 별게 없습니다.
6만원이니까요.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화장실 컨디션입니다.
떼꾸정물 물떼도 하나없고 완전 새것.
새것이기에 좋았습니다.
저희는 방에오자마자 에어컨을 켰는데
계속해서 따뜻한 바람만 나오더군요.
프론트에 여쭤보았더니 아직 더워지지 않아 에어컨을 중앙통제중이라고 하더군요
많이 더우시면 에어컨 왼쪽의 외부 공기 통하는 리모컨을 주신다기에 받았는데 별 다를게 없습니다.
결국 창문열고 지냈습니다.
호캉스나 오션뷰는 기대하면 안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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