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스테이크하우스 주말 브런치세트 5성급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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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스테이크 하우스
02-799-8273

위치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2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아. 이게 오성급 요리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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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위해 그랜드 하얏트에 방문하였습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당일 방문은 어려워 보입니다.

런치세트는 없고 브런치 세트 을 주문했습니다.

아래에 꼭 먹어야하는 메뉴 추천이 있습니다. 절 믿어주세요.

흔들거리는 방문샷

각 카테고리별로 하나씩 선택하시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일행분과 메인은 통일하돼

사이드는 하나씩 시켜보세요.

그냥 싹다 천상의 맛입니다 정말(프렌치 어니언 수프는 놉)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보고있지만.

이 금액대에 음식의 맛과 가벼운 뷔페식은 정말 미친 조합이군요.

그냥 글없이 뷔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있는 메뉴 구성입니다.

아래는 다들 좋아하는 모둠 해물찜 대게,새우,랍스타까지

한접시 퍼왔지만 플레이팅이 역시나 엉망이군요.

식전에 나오는 빵입니다.

몇일전에 경주 힐튼에 가서 밥먹었는데 

씁슬하네요..

프렌치 어니언 스프입니다.

정말 정말 양파를 푹 고아 주신 맛입니다.

제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옥수수를 주문해주세요.

먹고 정말 감탄을 했던 요리류들입니다.

구운관자와 케비어의 조합입니다.

세상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맛입니다.

구운 관자

이것또한 정말 미쳤습니다.

크랩 케이크 베네틱트 정말 좋았다.

입에서 녹아버린다.

크랩 케이크 베네틱트

코스를 먹을때 좋았는데. 이지저분한 받침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교체를 해주던 음식물 흘린게 안보이도록 해주던지.

메인인 소고기와 양고기다.

정말 간도 굽기도 완벽하다.

마늘이 통으로 나오는데 어쩜 딱맞게 익었을까?

메인이 나올때 서버분께서 

소스또한 가져다 주신다.

살면서 잊을수 없는 맛 정말 

트러플 리조또 정말 일품이다.

살면서 먹어봤던 트러플은 다 가짜라는게 느껴졌다.

커피까지 마무리. 완벽했다.

신기한게 지하에 저런 도로명주소가 붙어있다.

소월로 322

금액이 20만원으로 상승한다고 해도 

믿고 갈수있다. 그랜드 하얏트 스테이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