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불친절 했던 울산 미림숯불갈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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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숯불갈비 본점

위치
울산 남구 신정동 157-8
영업시간
매일 16:30 - 22:00
1.3주 월요일 정기휴무

정말 불친절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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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돼지갈비가 정말 맛집이 있다 해서

방문한 미림 숯불갈비입니다.

20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했습니다.

문제의 파란패딩

즐거운 마음으로 웨이팅 해서 들어갔지만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았는데 화장실 앞자리였습니다,

혹시 화장실 앞자리라 추워서 그런데

문 닫아도 될까요? 물어봤는데

"손님이 직접 닫으세요 일일이 신경 못 써줘요"

어이가 없어서 입꾹닫 했습니다

닫아도 되냐고 물어봤지 닫아달라 했나요?ㅋㅋㅋ

이후로 고기 주문할 때도 음료 주문할 때도

불러도 아니꼽게 오셔서 고기 4인분과 콜라 주문했는데

대답도 안 하고 제스처도 없고 주방으로 바로 가서

고기 달라고 하더군요 하하 참

기다린 시간이 아쉬워 먹고 가자 했습니다,

문제는 고기를 먹는데 위에 아주머니 서있는
위치 보시면 의자 바로 뒤입니다.

의자에 앉으면 아주머니랑 쌓이는데

뻔히 닿이는거 알면서 등에 기대시더라고요 하

자기 일하고 와도 저 자리 서서 자꾸 닿이더군요

고기 먹다 그냥 더러워서 나왔습니다.

칠레산 돼지

맛있으면 뭐합니까 직원 교육이 개떡 같아서

먹지도 않고 나왔는데

제발 그 아줌마는 사라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