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자코비 수제버거 이태원 코로나 극복한 수제버거집

내장파괴버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자코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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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가기 위해 서울을 방문겸
이태원 해방촌에 놀러 왔습니다.
친구의 추천을 받아 자코비
수제버거에 왔습니다.

웨이팅을 조금 하고 방문했습니다
안쪽까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맥주 먹기 딱 좋은 날입니다!

종이 포일은 햄버거를 싸 먹는 종이고
케첩 머스터드는 셀프 시스템입니다.

메뉴판

저는 내장파괴 버거를 주문해서
일행 A와 나누어 먹기로 했습니다.

빵 추가해서 중간에 덜면 된다고 하네요?
아래층은 라구 소스(미트볼) 느낌
위층은 클래식 느낌이었습니다!

스콜!

내장파괴 버거의 비주얼이 무시무시합니다.
다른 햄버거들도 일행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워낙 수제버거집이 많아 상향평준화가
많이 되었는데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분위기와
기본적인 햄버거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해방촌 풍경

지나가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