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Saipan TK06 2022. 9. 21. 13:46
사이판 서프클럽 Surf Club Saipan Restaurant 서프클럽에서 찍은 해가 져가는 모습입니다. 좋네요 사이판, 공항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있다, 사이판은 정말 작은 섬이라 렌트카 선택사항이다. 자기가 사는 동네와 옆동네 옆동네 정도? 차가 있으면 편한 그런? 조화를 예쁘게 잘 셋팅 해두었다. 야외 웨딩하면 예쁠것같다. 서프클럽도 t맴버십이 가능한 매장이다. 메인 야외테이블 같은데 닫아놓았다. 우리가 주문한 로코모코 함박스테이크에 부드러운 소스다. 생각하는 그 맛 T맴버십으로 나온 메뉴 생선과 스테이크 새우 전체적으로 너무 짜서 남겼다. 길냥이가 서프클럽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엄청 많이 먹는다ㅋㅋㅋㅋ 사람들이 다들 자기 테이블 와주길 기다리더라 춘권. 맥주안주로 제일 딱 맞았다. 음식을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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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Saipan TK06 2022. 9. 16. 15:55
사이판 컨트리 하우스 레스토랑 NGTcorp 컨트리하우스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미국감성이 장난아닙니다 저는 주차를 그냥 앞에다 했는데 사이판은 차가 워낙 없어 아무곳에나 주차하셔도 될것같습니다. 투데이 프로모션이 가성비가 좋아 보이나 본고장의 T본을 먹기위해 패스합니다☺️ 토마호크! 세계적으로 토마호크가 유명해진걸까요? 친절하게도 한국어로 번역까지 되어있습니다. 사이판과 여행객은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입니다. T본 18oz 500g 해산물파스타 주문했습니다 카우보이가 떠오르는 인테리어 입니다 버팔로 인가요 생동감있고 사이즈가 엄청납니다. 서버분들이 대부분 친절하셔서 좋았고 주방이 오픈식이라 굽는게 다 보이네요 좀 더 예쁜 그릇에 나오면 멋질 것 같아요 홍합이 없어도 해산물 향이 정말 풍부했고 크리미하면서..
사이판 Saipan TK06 2022. 9. 16. 07:43
당구대 통 철판 삼겹살 당구대 삼겹살 오래전부터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정육 왕 울산 유튜브까지 나왔길래 못 참겠어서 방문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수없이 넓은 자리들과 주차장 불의 화력이나 고기 굽는 걸 보면 10팀 동시에 들어와도 거뜬해 보입니다. 나무장작 정말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밑반찬이 많지는 않은데 콩나물 마늘 양파 김치 이 정도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자리 앉기 전부터 장작이 불판을 활활 달구고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엄청 뜨겁겠는데요? 고기 원육이 정말 좋았는데 카메라가 일단 말을 안 듣네요. 빛 번짐이 너무 심하네요. 불이 확 올라와있으니 고기 올라가니 바로 마이야르 시작입니다. 파무침도 고기 굽기도 정말 완벽했습니다. 다 익은 고기는 밑쪽으로 빼주십니..
사이판 Saipan TK06 2022. 9. 14. 09:55
사이판 코코레스토랑 Coco Restaurant 사이판은 미국령이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엄청 기대하고 갔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코코 레스토랑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화덕인 것 같은 그릴 한국스타일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분위기입니다. Ai소스 핫소스 소금 기본적인 건 다 제공되네요. 잊을 수 없는 수프. 오랜만에 좋네요 T 멤버십으로 T본 스테이크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쉬림프와 랍스터를 주문했습니다. 스모크 맛의 소스가 발라진 생새우 구이 새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미디엄 레어의 스테이크 생각보다 T본의 사이즈가 커서 좋았습니다. 사이판 어딜 가도 스테이크가 확 뛰어난 맛은 못 느꼈기에 다 비슷비슷하실 거예요. 랍스터가 생각보다 입에 감겨서 좋았습니다. 적당한 굽기와 너무 달지 않은..
사이판 Saipan TK06 2022. 9. 13. 14:41
사이판 대장금 청기와 천지식당 사이판에 가면 생 참치회를 꼭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참치라고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적신 부위에 배꼽이나 뱃살은 하나도 없고 등살만있습니다ㅋ 천지식당은 매장 방문해서 먹었고 대장금과 청기와는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갓파더 술집 건너편에 있습니다. 생참치회를 주문했습니다. 참치회를 시켰는데 밑반찬을 주시네요 소주를 시키면 라임을 같이 줍니다. 소주와 라임을 같이 마시니 술을 안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정말 좋아할 맛입니다. 생참치회인데 단면이 푸석푸석해 보입니다. 늘 먹던 참치 맛인데 크게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저렴하다고 하는데 접하기가 쉬우니 오시면 꼭 한번 드셔 볼만 한듯합니다. 세 군 대중 가장 찰기가없고 푸석거렸던 청기와 참치회입니다. 다른 음식이 생각날 정도.. 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