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TK06 2022. 9. 9. 14:26
태화강 숯불 장어 장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좋아하게 된 계기가 구영리 일품 장어의 자포니카 민물장어의 두툼한 살과 가시 없는 부드러움이 민물장어가 최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바닷장어 먹고 와 결이 다르다 고 느꼈습니다 다음번엔 꼭 장어 샤부샤부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태화강 국가정원에 놀러 왔는데 주차장이 완벽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30대 충분 장어구이 대 주문합니다. 머리까지 나오는 사진인데 조금 혐오스러워 없앴습니다. 바닷장어 살도 없고 작아서 뭐 먹지 했는데. 와 정말 입속에 들어가니 포슬포슬하다는 느낌이 최고입니다 정말. 직접 만든 데리야끼 소스와 고추장 소스까지. 기가 막힙니다 정말요. 장어탕도 맛있는데 작아서 아쉬워요! 대자 한번 더 주문해서 4명이서 맛있다 극찬하고 갑니다. 결국 어떤 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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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TK06 2022. 6. 22. 20:00
울산 태화동 덕클 생긴 지 1년 정도 됐는데 벌써 자리가 잡힌 태화동 국가정원 맛집 덕클입니다. 이미 울산 사람들에게 한 번쯤 방문해야 할 곳이죠. 잠깐 웨이팅을 했습니다. 앞에 두 팀 있었는데 10분 정도 기다렸네요 덕클이나 다른 곳들을 보면 요즘 맛만 있다고 잘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첫 번째가 맛이지만 작은 인테리어 디테일이 성공과 실패의 한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안쪽에도 광동 스타일로 잘 꾸몄네요 예뻐요 가게가 냅킨과 컵에도 신경을 쓰네요, 메뉴판 3 4 9번 주문 간도 조금 세면서 딱 맛있었습니다. 야채와 면이 딱 조화로운, 돼지고기가 너무 다져져 있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인데 튀김이 조금은 두꺼웠습니다. 모두가 아는 맛이었습니다. 덕클의 시그 처인 게살수프와 볶음..
울산 TK06 2022. 2. 26. 01:04
태화동 효돈까스 누구나 사랑하는 효돈까스입니다. 태화동 국가정원에 있어 방문하기 좋네요. 메뉴판 역시나 거대한 돈까스입니다. 누구나 아는맛이기에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