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TK06 2022. 6. 22. 20:00
울산 태화동 덕클 생긴 지 1년 정도 됐는데 벌써 자리가 잡힌 태화동 국가정원 맛집 덕클입니다. 이미 울산 사람들에게 한 번쯤 방문해야 할 곳이죠. 잠깐 웨이팅을 했습니다. 앞에 두 팀 있었는데 10분 정도 기다렸네요 덕클이나 다른 곳들을 보면 요즘 맛만 있다고 잘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첫 번째가 맛이지만 작은 인테리어 디테일이 성공과 실패의 한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안쪽에도 광동 스타일로 잘 꾸몄네요 예뻐요 가게가 냅킨과 컵에도 신경을 쓰네요, 메뉴판 3 4 9번 주문 간도 조금 세면서 딱 맛있었습니다. 야채와 면이 딱 조화로운, 돼지고기가 너무 다져져 있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인데 튀김이 조금은 두꺼웠습니다. 모두가 아는 맛이었습니다. 덕클의 시그 처인 게살수프와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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