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TK06 2022. 7. 15. 08:10
청량읍 나래정 미나리삼겹살과 방갈로에서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활용할수있는곳을 찾다 나래정을 발견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는곳이였습니다. 율리영해길은 매운수제비 반대편쪽입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했기에 방갈로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방갈로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주세요! 저희는 처음에 미나리 삼겹만 먹고갈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 오리불고기 파전 전병까지 시켜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사모님께서 먼저 퇴근하시고 마음껏 놀고 가라고 가실때 에어컨이랑 불만 잘 꺼달라고 하셨습니다. (이건 저희만 해주신건지 다 해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약을 했기때문에 셋팅이 다 되어있었습니다. 쌈채소정말 듬뿍 가득 주십니다. 미나리가 싱싱하니 좋네요. 저 묵은지가 진짜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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