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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박물관 무료 투어 , 징기스칸가든 무한리필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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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역에서 도보 22분 대중교통, 렌터카 10분이면 이동가능한 삿포로맥주박물관. 꼭 가야 하는 명소는 아니지만 맥주공장 무료관람, 박물관 안에 징기스칸 무한리필매장 함께 이용가능해서 메리트는 확실한 곳

1890년에는 설탕 공장으로 설립, 시간이 지나며 1987년에 맥주 박물관이 되었고 최근 리모델링을 했으나 외관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 중.

삿포로 맥주 박물관 구글맵 : https://maps.app.goo.gl/Exf56dba6YKwQSgy8


 

삿포로 테이스팅

맥주박물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따로 예약을 할 필요는 없다. 성수기나 사람이 몰릴 때는 징기스칸 식당 자리가 없는경우가 있는데

박물관1층 안내데스크에서 예약을 하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된다. 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 사진은 더 아래에 있다. 징기스칸 고기 퀄리티가 좋으니 무한리필이라고 무시하진 말자.

 

삿포로 비어 가든(징기스칸) 구글맵 : https://maps.app.goo.gl/8FyjDjGNiD8beXW28

징기스칸 예약 홈페이지 : https://sapporo-bier-garten-reserve.com/reserve/index


 

삿포로 박물관 입구

 

박물관 투어는 10분 15 분사이면 투어가 가능하고 주변 여러 홀들이 준비되어 있어 굿즈나 음식점 카페 구경하는 것도 꽤 괜찮다. 바로 옆에는 택시 승강장도 있다.

 

박물관 투어

안내표

 

빨간 동선을 따라서갔다가 파란 동선으로 다시 와서 엘리베이터에 탑승 후 2층부터 투어가 시작된다.

안내데스크

징기스칸과 여러 가지 예약이 가능한 곳이니 투어 전에 식당예약을 원하면 미리 예약하고 투어를 진행하는 게 좋다. 안내데스크 직원분이 한국어도 조금 가능하시고 영어도 잘하신다. 무엇보다 친절하시다.

삿포로 비어 라벨 히스토리

삿포로 비어 라벨히스토리와 삿포로 포스터 히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아래 포스터존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길래 우리도 찍었다.

맥주공장이라고 해서 갓 만들어진 맥주 기대하고 오셨으면 실망하실 건데 일본맥주 러버들은 꼭 박물관 말고 기린 맥주 산치토세 브루어리 투어를 신청하는 게 좋다!

삿포로 클래식과 세 종류의 삿포로를 맛볼 수 있는 플레터 주문, 삿포로 클래식이 삿포로현지에서만 먹어볼 수 있다. 삿포로 여러 가게에서도 많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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