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여행 렌트카로 근교투어 히츠지 전망대와 안도타다오 부처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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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진짜 매력은 도심에서 맛집을 돌아다니거나 쇼핑을 하는것이 아닌 세계적인 명소들을 직접 찾아갈수있다는점이 삿포로를 방문하게 하는 것 같다. 여행 계획을 생각했던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물의교회,부처의 언덕, 지옥온천 등 경로와 코스를 짰지만 꽤 거리가 있었기에 아래의 곳들만 다녀오게 되었다. 

모아이 상(モアイ像)

히츠지가오카전망대(さっぽろ羊ヶ丘展望台)

두대불전( 頭大仏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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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히츠지가오카전망대(さっぽろ羊ヶ丘展望台)
• 모아이 상(モアイ像)
• 부처의언덕 d식당(レストラン モアイ)
• 두대불전(頭大仏殿) 

 

히츠지 가오카 전망대는 스스키노 역에서 렌트카로 24분 대중교통으로 43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삿포로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는 광활한 언덕에 위치한 관광 명소로 비교적 가까운 곳을 가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히츠지가오카 전망대 구글맵 : https://maps.app.goo.gl/LYK74vhXiuh3CaQ8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주차장

입구에서 입장료 성인 600엔 학생 300엔 차량내에서 결제한 후에 입장한다.

윌리엄 S. 클라크

훗카이도 개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박사의 동상이 세워져있는데 동상의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스팟이다.

 

푸드 트럭

 

 

 

 

 

양들의 언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양떼들이 풀을 뜯어먹는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있고 양 사육장 안에서는 어린이와함께 체험학습도 가능했다.

 

 

양사육장과 화장실 가는 길목으로 보면 길이 쭉 나있는데 여기로 나오니, 광활한 공간이 펼쳐졌다.

제주도의 비밀의 숲과 비슷하지만 비밀의 숲은 비교도안될 정도로 광활하고 넓고 쾌적하다. 잔디 나무 등 모든 컨디션에서 압도적이다.

 

모아이 상(モアイ像)

모아이상은 이스터섬에 남아있는 얼굴 석상으로 알려져있다. 부처의 언덕 입구부터 배치되어있는 모아이 상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오면, 두대불전 입구에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의 건축물임을 알수있는 노출콘크리트와 물 다양한 그의 시그니처를 나타내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으니 세심하게 관람해보자.

부처의 언덕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맞춰 라벤더가 만개할때는 꼭 찾는 명소중 하나이다.

삿포로 시내에서 렌트카로 34분 대중교통 60분 걸리지만 꼭 와보셨으면 합니다.

안도 타다오 부처의언덕 구글맵 : https://maps.app.goo.gl/JytTEX65qu4vfFXK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부처의언덕 식당(レストラン モアイ)

다음 여행지를 가는 중간에 마땅한 식당을 찾지못해 끼니를 해결해야만 했는데 이곳 식당에는 라멘 파스타 우동 카레 등을 판매하는곳이구나 했지만 사진 딱 한장. 스테이키동의 사진이 우리의 발걸음을 향하게 했다.

 

 

 

 

새우 덴푸라 우동 900엔

생각지도 못했던 따뜻하고 감칠맛나는 우동 국물의 맛

 

가볍게 먹기 좋았고 특별함을 느낄 순 없었지만 다양한 요리를 경험해본다고 생각해보면 괜찮았다.

 

두대불전(頭大仏殿) 

두대불전으로 들어가는입구에 무인매표소가 있는데 1인당 300엔입니다. 앞에 지나가는 외국인 분들 글 못읽는 척 하면서 들어가는 모습이 꽤나 인간미가 있었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마음을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앉아서 차분하게 주변의 소리를 느껴보며 감상하면 좋겠다. 

 

 

 

안도 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