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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산도리아, 기다려서 먹을 가치 있을까? 도요타렌트카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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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를 여행하면서 느꼈지만 정말 매력적인 도시, 관광명소와 많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인데, 생뚱맞게도 샌드위치? "산도리아"는 로컬들과 현지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는데 괜히 궁금해져서 가보게 됐다.  스스키노역에서 산도리아까지 걸어서 17분 거리이다.

삿포로에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 중 하나로, 스테이크와 햄버거 스테이크로 유명하다.  고기의 질감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메뉴들로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풍미 가득한 햄버그 스테이크는 많은 이들에게 ‘삿포로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유명하다.


산도리아 구글맵 : https://maps.app.goo.gl/gTww4nbCLSCpEt79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산도리아로 가는길

내가 산도리아와 도요타렌터카를 같이 포스팅하는 이유는 산도리아근처에 도요타렌트카 영업점으로 렌트카 픽업을 신청 했기 때문이다.

도요타 렌트카 미나미 9조 점을 지나 4분만 더 걸으면 된다 쭉 가서 오른쪽 코너만 돌면 산도리아가 보인다.

이정도 줄이면 무조건 줄서자.

평균적인 대기시간이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인데 이 정도 줄은 15분~20분 정도면 빠졌다.

주차장 라인을 따라 같이 줄을 서면 되는데 기다리는 분들도 관광객 20 일본인 80 정도 되는 비율이었다.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한다면 포기하고 다시 오는 게 좋다. 산도리아 주변에 징기스칸,라멘집이 많이 있으니 왔다 갔다 하면서 먹을 기회가 분명히 있다.

안내문
산도리아 고객 전용 주차장 무단 주차 금지!

산도리아 메뉴판

추천메뉴는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는 스테이크와 햄버거 스테이크. 그리고

과일, 에그(타격감 적음) 정도다. 

 

 

 

 

 

 

 

 

산도리아의 샌드위치는 극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쯤 경험은 해봐도 좋을 것 같다.

도요타렌터카 예약 & 픽업과정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격이 더 저렴하고 편리하니 한국에서 예약하는 게 좋다. 여행 중에 어떤 사고가 있을지 모르니 꼭 풀커버 보험으로 드는 걸 추천한다.

픽업장소는 공항에서 바로 픽업을 하면 시간절약이 가능하고 바로 여행이 가능하지만 차량 반납 시에 숙소 근처 시내 영업점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바로 픽업보다는 숙소 주변의 영업점 대여 반납을 추천한다.


도요타렌터카 공식홈페이지 예약하기 https://japantoyotar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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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픽업 전에 국제면허증과 여권 예약증을 출력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는 근교여행을 하지 않는다면 진짜 할 게 없는 곳이기 때문에 꼭! 렌터카 빌리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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